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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 영화·애니 음악의 거장 히사이시 조 e - 메일 인터뷰
일본 영화음악의 거장 히사이시 조. 18~19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6년 만의 내한 공연을 한다. 하필이면 애니메이션이다.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동심의 본적지. 일본 영화음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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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tar&] 스타와 주말 데이트
영화 ● 설경구 해결사 걸쭉한 입담의 전직 형사, 몸을 던지네요 이 배우, 혹시 전생에 진짜 형사 아니었을까. ‘공공의 적’ ‘강철중’으로 굳어진 형사의 옷은 설경구에게 너무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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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REVIEW
클래식 버스커스 ‘미니 클래식’일시 9월 7일 오후 7시30분장소 세종문화회관 세종체임버홀입장료 R석 3만3000원, S석 2만2000원문의 02-541-6236우스꽝스러운 동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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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D도 언젠간 싫증날 것 … 손으로 그리는 애니로 끝까지 옛것 지키겠다
“가족의 소중함, 자연의 아름다움 등 시대를 초월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녹였습니다.”(요네바야시 히로마사) “모든 게 디지털화된 세상에서 어디까지 수작업으로 할 수 있을지 도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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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린이날 선물보따리에 동심 ‘두둥실’
제88회 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. 하지만 행사는 천안함 침몰로 희생된 장병들을 추모하는 사회적 분위기에 따라 조용하고 조촐하게 치러진다. ◆대구=5일 오전 10시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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케이블 채널 풍성한 영화 잔치
크리스마스를 맞아 케이블 채널들이 ‘영화 잔치’를 벌인다. 채널 XTM은 25일 낮 12시 ‘방콕 데인저러스’를 내보낸다. 전문 킬러인 조(니컬러스 케이지)가 갱단으로부터 방콕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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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Yes! Book] 책 굶는 아이들 있어서야 …
“내가 어렸을 때 읽을 만한 책이라고는 학교 교과서밖에 없었는데 요즘 청소년들에게는 그런 일이 없어야죠.” 본지가 벌이고 있는 ‘Yes! Book’ 독서 캠페인이 든든한 ‘응원군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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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직업의 세계] 그들 손끝이 스쳐가면, 숨 죽였던 그림이 숨을 쉰다
‘미래소년 코난’은 누가 만들었을까. “기억이 가물가물해서…”라고 얼버무릴 사람을 위한 힌트 하나. ‘이웃집 토토로’와 ‘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’‘하울의 움직이는 성’도 그의 작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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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문화 단신] 일본 애니메이션 주제로 행사 外
◆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은 2월 2일부터 7일까지 일본 애니메이션을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다. 캐릭터 전시회와 토토로 그리기 대회, 애니메이션 상영회, 애니메이션 성우와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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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대받지 못한 ‘한국 애니’
서울시가 운영하는 청계천문화관이 6일 시작하는 ‘만화영화 축제’에 한국 작품이 외면당하고 있다. 이 행사는 겨울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에게 무료로 만화영화를 보여주는 것으로 16일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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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요일 어린이 영화 상영
화정어린이도서관은 6월 매주 토요일마다 어린이들을 위한 영화를 상영한다. 오후 3시 도서관 3층 어울림터에서 시작되며, 90명 선착순 입장이다. 7일 ‘슈렉2’, 14일 ‘마음이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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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BOOK] 히사이시 조 음악이 깊은 울림을 전하는 까닭은?
원령공주,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, 하울의 움직이는 성…. 미야자키 하야오의 애니메이션을 떠올릴 때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음악이다. 때로는 웅장하게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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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후남기자의영화?영화!] 예쁜 남자배우를 좋아하는 '불순한 이유'
이 가을은 꽃미남의 계절인가 봅니다. 적어도 제 주변에서 요 며칠간의 분위기는 그랬습니다. 강동원(영화‘M’·사진), 기무라 다쿠야(‘히어로’), 오다기리 조(‘오다기리 조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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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태왕사신기'서 준서가 부른 '허락'은 어떤 내용?
MBC 태왕사신기’(극본 송지나 박경수, 연출 김종학 윤상호)의 OST가 네티즌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. 특히 수록곡 중 준서의 ‘허락’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. 노래를 부른 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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히사이시 조+동방신기='태왕사신기 ost' 인기
MBC 수목드라마 ‘태왕사신기’(극본 송지나 박경수, 연출 김종학 윤상호)의 OST가 화제다. 17일 정식 발매된 ‘태왕사신기 OST’는 ‘하울의 움직이는 성’, ‘센과 치히로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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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e] 청춘은 … 질주한다, 청춘은 … 쓸쓸하다
청춘. 지나고 나면 '말만 들어도 가슴이 설렌다'고 부담없이 말하곤 하지만, 정작 그 한가운데로 돌아가면 그리 특별할 것 없는 일상의 연속 아니었을까. 청춘의 진수는 그 일상 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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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도올고함(孤喊)] 정동길 옆 미술관 초현실주의
기자가 되면 나쁜 일도 많고 좋은 일도 많다. 나쁜 일이란 아무래도 욕을 더 얻어먹게 될 수밖에 없는 처지가 되는 것이요, 일상생활이 공연히 바빠지는 것이다. 좋은 일이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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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주 뜻 깊은 '나눔'
지난달 21일 강남구 영동세브란스병원 대강당. 앳된 얼굴의 고교생들이 여러 가지 악기를 들고 무대에 올랐다. 이어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장엄하게 울려퍼졌다. 귀에 익은 영화음악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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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기와 천식 어떻게 구분하나
‘요람을 흔드는 손’, ‘사인’, ‘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’ 에서부터 최근 개봉된 ‘모터사이클 다이어리’, ‘하울의 움직이는 성’에 이르기 까지... 이들 영화에는 한가지 공통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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극장판 보여주는 '애니박스' 개국
오시이 마모루 감독의 '이노센스',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'하울의 움직이는 성' 같은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위주로 방영하는 채널이 생긴다. 대원 디지털 방송이 9월 1일부터 선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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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e] 애니는 역시 판타지 … '게드전기'
스티븐 스필버그와 미야자키 하야오. 각각 미국과 일본의 '대표 감독'이다. 이들이 올 여름 가족관객을 위해 나란히 신작 애니메이션을 내놓았다. 둘 다 신인 감독을 내세운 대리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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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속되는 '국산 대박' … 한국만의 이변
'왕의 남자'가 마침내 역대 한국 영화 흥행 1위 자리에 올랐다. 이 영화의 배급사 시네마서비스 관계자는 "5일 오후 5시까지 전국 누적 관객수가 1175만명으로 집계돼 '태극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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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eek&영화] 누워서…배 깔고…턱 괴고 DVD 파티!
겨울방학을 맞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DVD가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. 인기리에 개봉됐던 애니메이션, 어린이가 주인공인 성장영화나 가족영화가 그것이다. 최근에는 영어교육을 위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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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친절한 금자씨' 美사이트 선정 '2005 톱3'
지난해 미국에서 정식으로 개봉도 안한 박찬욱 감독의 '친절한 금자씨'가 미국 인기 영화사이트에서 2005 베스트 필름 넘버3로 뽑혔다. 1일(현지시간) 미 에인트잇쿨닷컴 운영자인